송백경 식당 성우 대리작곡 이슈, 음주 운전 극우 논란

최근에 살림남에 출연하며 다시 얼굴을 알리고 있는 송백경, 최근에는 비연예인으로 살며 식당 운영, 성우를 직업 삼아 살고 있는데요. 과거 대리작곡 이슈, 음주운전 사고, 극우를 연상케 하는 발언 등 이슈가 많았네요.

 

송백경 나이, 프로필

- 이름 : 송백경

- 출생 : 1979년 4월 12일 (올해 45세), 서울시 서초구

- 직업 : 가수 (은퇴), 현재 성우

- 소속사 : 전 YG엔터테인먼트, 현재 한국방송 성우극회 소속

- 소속 그룹 : 원타임 (1998년 ~ 2006년)

- 군대 : 면제

- 학력

 ㆍ서울신중초등학교 졸업

 ㆍ서초중학교 졸업

 ㆍ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졸업

 ㆍ동아방송대학교 실용음악과 전문학사 중퇴

 ㆍ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학사 중퇴

 

송백경은 1979년생으로 올해 45세이며,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원타임으로 1998년도에 데뷔해 2006년까지 가수로 활동했습니다.

 

원타임 활동 때는 One time for you Mind 등 히트곡이 꽤 많았고, 2006년에 원타임 활동이 중단된 후에는 무가당이라는 이름으로 한동안 활동을 하며 앨범을 냈는데요.

 

그때 당시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거침없이 하이킥의 정준하 삼부자 (준하, 일우, 혜성)의 노래 '무적의 삼부자' 노래를 포함해서 오프닝곡이나 모든 노래를 맡은 음악감독 역을 수행하기도 했었습니다. (거침없이 하이킥 OST - 바로가기)

 

송백경 두 번째 직업, 성우와 식당 (식당 주소 포함)

2019년 3월 KBS 성우극회 공채 44기 시험에 합격하면서 송백경은 성우로서의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송백경이 성우로 참여한 유명한 광고가 있는데요.

 

그건 최근 핫해진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출연한 맥도날드 광고 광고. 처음과 뒷부분의 남자 목소리가 바로 송백경이 작업한 성우 더빙 본이라고 합니다.

 

 

송백경 식당 위치

송백경과 송백경의 모친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은 서울에 위치한 아비꼬 압구정로데오점으로 카레 전문 식당입니다.

 

※ 송백경 식당 : 아비꼬 압구정로데오점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71길 15

- 전화번호 : 02-3446-2087

 

송백경 식당 이비꼬 압구정로데오점은 일본식 카레를 메뉴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레라이스 외 카레파스타, 하야시라이스, 돈가스 카레 등을 판매하고 있고 100시간 걸려 만든 다고 알려진 만큼 맛이 깊습니다.

 

압구정로데오점을 가보진 않았지만, 체인점으로 운영되는 매장으로 집 옆에 있어서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맛은 보장합니다.

 

송백경 관련 이슈

송백경은 원타임 시절, 그리고 가수로서 활동하지 않는 그 이후에도 여러 논란의 중심에 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음주운전 사고

2005년 11월, 26살 원타임 소속의 송백경은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송백경은 만취 음주운전으로 마주 달리던 택시와 버스에 충돌 후 인간 상가에서 차가 전복되는 큰 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사고 충격으로 송백경 역시 목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16주의 부상을 입었고,그로 인해서 원타임 5집 활동은 출연 스케줄이 줄줄이 취소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송백경 극우 논란

송백경은 원타임 활동 중단 이후 자신의 SNS 에 여러 글을 올려 극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의 SNS 글이나 고소고발 행동을 한 이유를 살펴봤을 때 일부분 공감은 되지만, 지나친 언사가 있었던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 2015년 9월 (페이스북), "세월호 사고때는 없는 법까지 만들어가며 억소리나게 보상해 주면서 나라 지키다 북괴 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장병들은 자기 돈으로 치료를 하네. 이런 ㅂㅅ같은 나라에 살고 있다니..."

 

- 2016년, 악성 댓글 에티즌 고소하며, "알고 보니 전라도 사람이었네" (지역 비하)

 

- 2022년 2월 (페이스북), "내 나라가 베네주엘라 되는 꼴 못 봅니다.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겉으로 안 밝히는 이유? 대끼민들이 와서 생계를 위협할 정도로 개분탕질 치니깐, 윤대통령님 파이팅"

 

정리하면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의 중년이 된, 과거 원타임으로 상상초월의 인기를 누리던 송백경. 현재는 화려했던 가수생활을 뒤로하고 가정을 꾸리며 성우, 그리고 사업가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과거 음주운전 사고, 극우 SNS 논란, 오늘은 적지 않았지만 대리작곡 폭로 이슈 (1세대 아이돌 멤버의 자작곡을 자신이 만들었다며 폭로) 등이 있었지만, 제 2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빛났던 시절을 뒤로 하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아이의 아빠로서, 성우로서, 식당 사장님으로서 잘 해내고 있는 송백경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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