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남편 윤태온 외조 끝판왕 나이 프로필 차지연 집 정보

카리스마 넘치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 씨의 나이와 프로필 정보를 알아보고 외조 끝판왕 남편 윤태온 씨의 나이, 직업 등 프로필 정보와 함께 차지연 윤태온 서울 집 어디인지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차지연 나이 및 프로필 정보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의 차지연 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면 유명한 뮤지컬 배우이자, 연기자입니다. 가장 최근에는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에 출연해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 이름 : 차지연 (인스타그램 주소 - 바로가기)

- 출생 : 1982년 2월 22일 (올해 43세), 대전

- 학력

 ㆍ대전 대흥국민학교 졸업

 ㆍ대전 신일여자중학교 졸업

 ㆍ홍익대학교 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졸업

 ㆍ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중퇴 (가정 형편)

- 소속사 : 씨엘엔컴퍼니

- 가족 : 배우자 윤태온 (뒤 단락에서 별도 기술), 아들 하나

- 데뷔 :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

- 별명 : 뮤지컬 여제, 대모, 여전사 캣츠컬

 

차지연은 올해 43세의 뮤지컬 배우로 2011년 이후에는 드라마와 영화까지 활동범위를 넓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공은 뮤지컬)

 

차지연의 외할아버지는 판소리 명인 박오용 선생, 그리고 외삼촌은 박근영 씨로 판소리 명 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릴 때 외조부를 따라 10년 가까이 고수(북 치는 사람)로 활동했으나 전통적으로 여성 고수가 없었고, 판소리 인기가 떨어지며 진로를 바꿨습니다.

 

서울예대에 장학생으로 합격하고 대학 생활 내내 1등을 놓치지 않았지만, 기울어가는 가세에 불가피하게 학교를 중퇴하고 생활을 위해 비정규직 취업과 알바로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

 

2006년 '라이온킹'에서 라피키 역 (심바를 들어 올리며 무리의 주술사 역할을 하는 원숭이)을 맡으며 뮤지컬 무대에 처음 데뷔합니다.

 

그 이후 차지연은 매우 다양하고 많은 작품에 비중 있게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고 신영숙, 김소현 등 탑급 여배우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우리나라 대표 여자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외조 끝판왕 차지연 남편 윤태온 프로필 정보

2015년 차지연은 4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윤태온을 만나 결혼합니다. 그리고 이듬해 아들을 한 명 낳았는데요. 차지연 수상소감에 늘 남편에 대한 고마움이 담기고 있습니다.

 

- 이름 : 윤태온 (본명 : 윤은채)

- 출생 : 1986년 12월 14일생 (올해 38세), 차지연 보다 4살 연하

- 신체조건 : 키 177cm, 체중 70kg

- 학력

 ㆍ배명고등학교 졸업

 ㆍ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뮤지컬 전공

- 직업 : 뮤지컬 배우, 연극배우

- 데뷔 : 2011년

- 가족 : 아내 차지연, 아들 한 명(2016년생)

 

윤태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은채 씨는 1986년생으로 아내 차지연보다 4살 연하이며 뮤지컬 배우를 직업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차지연 씨는 2015년 기름값을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오토바이로 공연장을 가던 중 신호위반 무면허 운전자의 과속으로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온몸에 멍이 들고 찰과상 타박상이 났습니다.

 

무면허 운전자로 보험 처리도 받지 못하고 보상도 못 받고 힘들게 지내던 시기, 다가온 남성이 후배 윤태온 이었습니다. 그렇게 둘은 연인 관계가 됐고 2015년 결혼했습니다.

 

윤태온은 가족들을 위해 한식조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할 정도로 외조와 가족을 살피는 일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한편으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직업과 일을 내려놓은 채 희생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다소 위태로움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오랜 시간 그렇게 살다 보면 자기 정체성에 혼란이 오기 때문인데요. 둘의 이런 모습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의문이 듭니다.

 

차지연 윤태온 서울 집 어디? (가격은?)

차지연, 윤태온 부부는 오랜 시간 남양주에 거주하다가 결혼 10년 만에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단지로 이사를 했습니다. 최근 시세는 39평 기준 33억 수준입니다.

 

- 차지연 윤태온 서울 집 :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 집 시대 : 매매 기준, 39평 33억 수준 (최근 실거래가)

 

차지연 윤태온 서울집은 아파트 이름에 포레스트가 들어있어, 구룡산, 대모산, 서울 둘레길이 인접해 있는 숲세권 아파트입니다. 그와 더불어 조식 중식을 제공하는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아파트입니다.

 

마무리 정리하면

오늘은 카리스마 넘치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 씨의 나이와 프로필, 그리고 4살 연하의 남편 윤태온 씨의 직업과 나이, 프로필 정보 등을 알아보고 최근 이사한 서울 아파트는 어디인지 가격은 얼마인지 정보 등을 조사해 정리해 드렸습니다.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생각과 꿈도 있으니 차지연 남편 윤태온 씨도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하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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