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되는정보

축구 국가대표 이태석 아빠 을용타 이을용

by 바나용 2025. 3. 20.

오만과의 월드컵 3차 예선이 일대일 무승부로 아쉽게 끝났습니다. 출전한 축구 국가대표 이태석 선수 아빠 역시 전 축구 국가대표 이을용 이었다는 것이 확인됐는데요. 관련 내용 확인해 봤습니다.

 

이태석 프로필, 이을용

이태석은 2002년 생으로 올해 22살의 프로축구 선수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에는 두 번째로 선발됐고 홍명보 호의 좌측 수비수로 낙점돼 출전하고 있습니다.

 

- 이름 : 이태석

- 출생 : 2002년 7월 28일 출생 (22세)

- 신체 조건 : 키 174cm, 체중 71kg

- 소속 : 포항스틸러스 (2024년 이적)

- 포지션: 레프드백, 윙어

- 국가대표 : 2024년 첫 번째 태극마크

이태석-국가대표-이을용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이태석은 3월 20일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오만과의 경기에서 왼쪽 수비수 (레프트백)로 출전했습니다.

 

이태석의 아버지는 현재 경남 FC 감독이자,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인 이을용인데요. 이태석은 대한민국이 4강 진출 신화를 이룬 2002년도에 태어났습니다.

 

이태석은 어릴 적 날아라 슛돌이 2기에 출연한 적이 있고, 2007년 현재 대한민국 대표 중에서 가장 이름값이 높은 선수 중 한 명인 이강인과 날아라 슛돌이 3기에서 같이 활동했습니다.

 

성장 후에는 FC서울 유스에서 축구를 했고, 오산고를 거쳐 2020년 10월 FC서울에 지명되면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태석의 주발은 왼발, 아버지 이을용과 같은 왼발을 잘 쓰는 스페셜리스트입니다.

 

이태석 아빠 이을용

이태석의 아빠는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인 이을용 입니다. 2002년 월드컵을 보지 못한 분들은 이을용이 안정환과 티격태격하는 연예인쯤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이름 : 이을용

- 출생 : 1975년 10월 12일 출생 (49세)

- 신체 조건 : 키 176cm, 체중 69kg

이을용-을룡타-이태석-아빠

- 소속 : 현재 FC경남 감독

- 선수시절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측면 공격수

- 국가대표 : 2002년 대한민국 국가대표 (히딩크 감독 산하)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인 이을용은 현재 경남 FC 감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외모 때문에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왼발 스킬이 좋은 선수로 히딩크가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을용은 을용타로 젊은 층에 유명한 선수인데요. 사실은 거친 축구보다는 테크니션으로 유명한 선수입니다.

 

왼발 스페셜리스트로 패싱 능력이 매우 뛰어났고, 미드필더에서는 볼 배급을 측면 미드필더, 왼쪽 풀백, 중앙 미드필더 모두 소화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였습니다.

 

이을용, 을용타 영상

아래는 수많은 짤로 만들어졌던 을용타 영상입니다. 다시 봐도 속이 다 시원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