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나이 프로필 남편 러브스토리 젊은시절 리즈 근황 정보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이자 엄청난 동안 미모를 가진 배우 전인화 씨의 나이 프로필 정보, 남편 유동근 관련 러브스토리, 전인화 씨의 젊은 시절 리즈 사진 등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전인화 나이 프로필 정보

먼저 전인화 씨의 나이, 프로필 정보 등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름 : 전인화

- 신체 : 키 163cm, 체중 47kg

- 가족 : 남편 유동근, 딸 하나 아들 하나

- 학력

ㆍ선화국민학교 졸업

ㆍ대림여자중학교 졸업

ㆍ숭의여자고등학교 졸업

ㆍ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졸업 (85학번)

- 데뷔 : 1984년 KBS 특채탤런트

- 출생 : 1965년 10월 27일 (올해 59세), 경북 문경

 

전인화 씨는 1965년 경상북도 문경에서 출생했고 올해 나이 59세의 배우입니다. 전인화의 남편은 배우 유동근. 둘은 연예계 대표적인 배우 잉꼬 커플이자 나란히 연기대상을 탄 부부라는 독특한 이력도 가지고 있는데요.

(배우 잉꼬커플 넷 중 하나는 쇼윈도 부부를 증명하며 이혼. 이제 셋만 남았음 → 뒤 단락에서 별도 기술)

 

전인화 씨는 60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도 빛나는 피부와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데뷔시절부터 참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이목구비로 미인 배우로 유명했는데요.

 

과거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했던 아역 배우는 전이화를 보고 너무 예뻐서 당황하기도 했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동방신기 출신의 김재중 씨는 전인화를 이상형으로 지목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만큼 세대를 가리지 않는 미모를 가진 전인화의 젊은 시절 사진과 리즈시절 정보는 뒤 단락에서 별도 조사하고 정리했습니다.

 

 

전인화 남편 유동근 프로필 (과거 교통사고 야이기)

전인화 씨의 남편은 배우 유동근 씨입니다. 유동근 씨는 전인화 보다 9살 연상의 배우이며 선배님이었습니다. 

 

- 이름 : 유동근

- 신체 : 키 177cm, 체중 73kg

- 가족 : 아내 전인화, 딸 하나 아들 하나, 조카 윤혜진 (배우 엄태웅 아내)

- 학력

ㆍ영훈국민학교 졸업

ㆍ광운중학교 졸업

ㆍ동도공업고등학교 졸업

ㆍ서울예술전문학교 연극과 전문학사 졸업

- 병역 : 육군 병장 만기전역

- 데뷔 : 1980년 TBC 23기 공채 탤런트

- 출생 : 1956년 6월 18일 (올해 68세), 강원도 고성

 

배우 유동근은 전인화의 남편이기도 하지만 KBS 연기대상을 최수종과 더불어 가장 많이 수상한 명배우로도 손꼽힙니다. 사극에서 빛을 발하는 배우이며, 그와 반대인 매우 순박하고 순수한 연기도 일품으로 하는 진품 배우입니다.

 

전인화의 연기 선배로 연기지도를 하며 전인화와 가까워질 무렵인 1983년 유동근 씨는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 음주운전 차량과 전면충돌하며 얼굴뼈와 갈비뼈, 치아가 다 부러지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10여 차례의 전신마취와 수술을 하며 6개월 이상 병상에 누워있었던 유동근은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며 힘든 세월을 보냈는데요. 그런 그를 찾아 안아줬던 게 현재의 아내 전인화 씨였습니다.

 

전인화 남편 유동근 러브스토리

매우 큰 교통사고였기 때문에 의사는 유동근 씨가 걷지 못할 수 있다는 말을 했었고, 이를 지켜본 유동근 씨의 부모님은 다른 생각하지 말고 그냥 우리랑 살자며 아들을 다독였습니다.

 

사고 당시, 유동근 씨는 사극 연기를 가르쳐주며 전인화 씨와 가까워지던 시기. 유동근 씨가 얼마나 다쳤는지 모른 채 전인화 씨는 연락이 닿지 않던 유동근 씨를 찾아왔습니다.

 

당시 유동근 씨는 틀니를 소독 중이었고 몰골이 처참한 상태였는데요. 전인화 씨는 유동근 씨를 말없이 껴안고 울었고, 적극적으로 재활 치료를 도우며 그렇게 사랑이 시작됐습니다.

 

1989년에 유동근 씨와 전인화 씨는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당시 전인화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듯 높았고, 그런 이유로 사람들은 전인화가 왜 유동근 같은 배우랑 결혼을 하냐며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유동근 연기 커리어가 최고점을 찍으며 그런 얘기는 사라짐)

 

전인화와 유동근 씨의 러브스토리는 하나가 더 있는데요. 아래 잉꼬 배우 부부 스토리로 이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연예계 대표 잉꼬 배우 부부로 유명

연예계에는 배우 잉꼬부부로 네 커플이 있었습니다. 

 

※ 연예계 대표 배우 잉꼬부부

- 이영하, 선우은숙 부부

- 유동근, 전인화 부부

- 최수종, 하희라 부부

- 지성, 이보영 부부

 

네 커플 중 이영하, 선우은숙 부부는 알고 보니 쇼윈도 부부의 생활을 했었고, 결국 이혼을 하며 각자의 삶을 찾아갔는데요. 그래서 연예계 대표 배우 잉꼬부부 중에서 가장 고령인 것은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됐습니다.

 

앞 단락에서 언급한 전인화, 유동근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다소 충격적인데요. 실제 폭행 사건으로 이어지며 뉴스화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때는 2007년 12월 15일 새벽, SBS 일산 드라마 제작센터에서 벌어집니다. 당시 '왕과 나'라는 드라마가 촬영 중에 있었고, 전인화는 해당 사극에서 '인수대비'역을 맡아 연기 중에 있었습니다.

 

당시 드라마 제작 환경은 현재보다 매우 열악했고, 촬영 당일에나 돼서야 쪽대본 형태로 배우들에게 전달됐었습니다. 배우 중에서도 도 선임인 전인화가 이를 문제 삼아 제작진에 호소했고, 남편 유동근이 이를 알게 되며 마찰을 일어났던 것.

 

유동근 씨는 언쟁 중 '왕과 나' 드라마 촬영진 (SBS 김용진 CP)를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히며 사건이 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어쨌거나 폭행은 잘못된 행위이지만 아내를 위해 나섰던 것은 또 다른 면에서 잉꼬부부인 것을 반증한 게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옹호가 있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전인화 젊은 시절 리즈 사진 

화면보다 실물로 보면 훨씬 예쁜 여배우로 알려진 전인화 씨는 여성스러운 이목구비와 선한 눈매, 세련될 얼굴형이 조화를 이뤄 매우 고급스럽게 예쁜 이미지의 여배우입니다.

 

아래는 전인화 씨의 젊은 시절 리즈사진 모음입니다. 화장 기술이 현재와 다른데도 너무 예쁘네요.

 

마무리 정리

오늘은 연기 정말 잘하는 부부 유동근 전인화 씨의 나이 프로필 정보를 먼저 알아보고, 전인화 유동근 씨 관련한 교통사고, 쪽대본 폭행사고 관련 소식을 전하며 그 둘의 러브스토리도 함께 정리해 드렸습니다.

 

전인화 씨는 젊은 시절뿐 아니라 최근 미모도 59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수준인데요. 부부 둘 모두 활발한 연기활동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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